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디 테스터버거 (문단 편집) ==== 엘렌 선생 ==== [[파일:웬디 테스터버거와 엘렌 선생.gif]] [[Tom's Rhinoplasty]] 편에서 [[게리슨 선생]]을 대신해서 발렌타이 데이 전날에 부임한 임시교사다. 이 여자도 흑발이라서 웬디와 확실히 겹치는 모습이 많다. 이 사람은 [[레즈비언]]이지만 자기 반의 남학생들을 홀려버리는 외모를 갖고 있어 웬디에게 스탠의 관심을 의도치 않게 빼앗았다. 그래서 웬디는 이 선생에게 '''"날 엿먹이지 마!!'''''라고 경고아닌 경고를 준다. 하지만 오히려 제자가 스승을 잡아먹으려는 경고 때문이었는지 옷을 화려하게 입고 오며 웬디의 경고를 깔끔하게 무시했다. 그리고 게리슨 선생이 교단을 떠난다고 하며 결국 정규직이 되어 웬디의 담임 선생님으로 남는데...... 이라크 사람들이 갑자기 수업 중에 쳐들어와서 앨렌 선생이 사실 첩보원이라고 주장하며 엘렌 선생을 끌고 갔다. --그 와중에 [[케니 맥코믹|케니]]가 칼에 맞아 또 죽는다-- 그런데, 엘렌 선생은 끌려가서 로켓 안에 들어가 태양으로 발사되기 전까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한다. 그리고 엘렌 선생이 첩보원이었음을 나타낸 복선이 이전까지 전혀 없었다. 사실, 웬디가 이라크의 청부 살인 조직에 의뢰하여 엘렌 선생을 청부 살인한 것이었다. 엘렌 선생은 무고했던 것이다. 일처리가 끝난 후 웬디가 능숙한 아랍어를 선보인다. 그런데,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듣기에는 그냥 알라후 아크바크를 빠르게 반복한 것 같다. 현찰 다발을 조직원에게 던지는 게 더욱 어이없다. 웬디가 이 일을 하는 데 '''[[위선|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익숙하게 한 것을 보면]]''' 웬디가 이런 방식으로 싫어하는 사람을 멋대로 내친 적이 몇 번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걸 추측할 수 있다. 의외로 이런쪽에선 숙적인 카트먼과 닮은 곳이 있는편. 다만 극초반의 에피소드인지라, 이후의 일반적인 웬디와는 성격 설정 자체가 거의 다르기에 그냥 [[캐붕]] 버전의 에피소드라 보는것이 속 편할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